신성델타테크 주가 전망, 세력이 털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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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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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델타테크가 핫하다. 그도 그럴것이 저점대비 9배 가량 올랐기 때문이다. 바닥부터 갖고 있던 사람들이 매도를 했을지 안했을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아직까지 홀딩하고 있을 확률은 극히 적다에 한표를 던지고 싶다.
거래량의 패턴을 보자면, 상한가를 갈땐 개미를 거의 태우고 가질 않는다. 무슨말인가 하면, 많은 거래량을 통해 상한가를 가지 않았다는 뜻이다. 그만큼 세력의 매집이 잘되어있다고 판단 되는 부분이다. 반면, 세력이 의도적으로 손바뀜을 유도하고 물량을 처분하며 개미들을 떨굴땐 개미들이 많이 털려나간 모습을 거래량에서 역시 찾아볼 수 있다.
단기간 수익률은 굉장히 높지만 개미들이 수익을 내기 어려운 전형적인 종목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상한가를 갔다가 던지기도하고 그 물량을 또 받아먹고 참 쉽지 않은 종목이다.
이런 종목은 바닥에서 평단이 주는 여유를 갖고 있지 않다면 어느정도 수익 실현을 하고 적정량을 보유한채 관망하기를 권하곤 한다.
세력은 8월 23일 기점으로 털었을까?
세명의 주포 모두 멀쩡히 물량을 보유중에 있다.
세 주포 모두 상승 곡선이며 메인 주포의 물량이 아우 2명의 물량을 압도하기 때문에 셋중 메인 주포만 팔고 나가지 않는다면 당분간은 크게 문제가 없어보인다. 2차 상승을 위한 눌림목 내지는 숨고르기 구간이라고 보여진다.
30분봉상 흐름을 봐도 압도적인 물량으로 개미들을 갖고 노는게 너무 티가나게 보인다. 상한가 깨트리고 물량 받아먹고 그렇게 한 후 3배 이상을 가버렸으니..
주식엔 장담이 없고 정답이 없다곤 하지만 세력의 동선을 유심히 살피며 세력이 시그널을 주면 아름답게 하차하는것이 개미들이 살 방법이라고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