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숲 예약 꿀팁, 입장료, 단풍 절정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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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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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자연을 즐길만한 곳은 어디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전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화담숲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화담숲은 예약하지 않으면 방문해서 즐기기 어려운 곳 중에 하나입니다. 그만큼 인기가 많은 생태수목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화담숲의 예약시 꿀팁과 입장료 그리고 언제 방문하면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을지 오늘 여기서 모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화담숲 소개
화담숲은 가족과 친구와 함께 손잡고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아주 아름다운 숲 중 하나입니다. 주말이 되면 이 풍경을 보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합니다.
화담숲 주소
화담숲의 주소는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1 이며, 내비게이션으로 간판 하게 화담숲이라고 친 후 방문하시면 됩니다.
또한 화담숲은 2006년 4월 LG상록재단이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는 수목원입니다.
화담숲의 이름 또한 3개 LG그룹 회장인 구본무 회장의 아호를 따서 지었습니다.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며 숲을 산책한다는 뜻으로 화담이라고 지었으며, 구본무 회장은 생전에 자연과 생물에 관심이 아주 많이 있으셨다고 합니다.
실제로 화담숲은 2013년 6월부터 공식 개장하면서 화담숲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1. 자연의 지형과 식생을 보존하는 숲
2. 계곡과 산기슭을 따라 이어지는 숲
3. 유모차 휠체어도 함께 관람하는 숲
위의 3가지 숲이 화담숲이 가고자하는 방향의 숲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화담숲은 가을 단풍 절경이 가장 아름다우며, 이 시기가 성수기 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약이 매우 어려운 편이며, 미리미리 하지 않으면 방문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화담숲 주차
화담숲 주차는 무료입니다. 하지만 화담숲으로 가는길 자체가 오르막길 이기 때문에 입구 근처에 주차하시는 것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꿀팁입니다. 화담숲 주차장 초입에 주차를 하게 되면 어린이를 동반했거나 휠체어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조금 힘들 수 있습니다. 만약 자리가 있다면 입구 근처에 올라가서 주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화담숲 운영시간
화담숲은 매주 화요일 ~ 일요일에 운영을 하며 운영시간은 09:00 ~ 18:00 입니다. (매주 월요일 휴원)
입장 마감은 17:00 까지 입니다.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화담숲 예약 꿀팁
화담숲은 현장 구매가 안됩니다. 100% 예약제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전에 예약하시는 게 필수입니다.
참고로 성수기에는 1인당 구매할 수 있는 입장권의 수량도 정해져 있으니 아래내용 계속해서 참고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화담숲 단풍 절정시기
또한 홈페이지를 보시면, 아래와 같이 참고사항이 있는데 이를 짐작해보면, 10/9 ~ 11/12 이 기간이 화담숲의 단풍이 절정인 시기임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기간에 예매를 하시는 것이 더욱 아름다운 화담숲을 구경할 수 있는 좋은 시기가 될 것입니다.
화담숲 입장권 예매 링크로 가면 위와 같이 입장권 예매하기 버튼이 나옵니다. 해당 버튼을 눌러 예매를 하시면 되는데, 예매하시고 이용 당일 화담숲 입구, 모노레일 탑승장에서 QR 코드를 제시하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화담숲 입장료
화담숲은 크게 부담이 없는 가격으로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구분 | 성인 | 만 65세 이상 | 청소년 (중학생 ~ 고등학생) | 어린이 (24개월~ 초등) |
입장료 | 11,000원 | 9,000원 | 9,000원 | 7,000원 |
모노레일 1구간 (2승강장) | 5,000원 | 5,000원 | 5,000원 | 4,000원 |
모노레일 2구간 (3승강장) | 7,000원 | 7,000원 | 7,000원 | 6,000원 |
모노레일 3구간 (순환) | 9,000원 | 9,000원 | 9,000원 | 7,000원 |
맺음말
지금까지 화담숲에 대해 여러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화담숲은 이름 그대로 화담을 나누며 자연경관을 구경할 수 있는 아주 아름다운 곳입니다. 자식과 함께 유모차를 밀며 걸을 수도 있고, 부모님과 손을 잡고 함께 걸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친구들이나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서울 근교에 이렇게 아름답고 고즈넉한 곳이 있다는 것이 참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수기에 꼭 예약을 성공해서 화담숲을 한번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모두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